'충남연구원'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민선8기 충남도의 핵심 과제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지난달 29일 경기도와 상생 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이번엔 장&차관 출신 인사 및 각 분야 전문가 등으로 자문위원회와 민&관 합동 추진단을 꾸리고 본격 가동한다. 충남도는 4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자문위원 위촉 및 민&관 합동 추진단 발족식을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와 자문위원, 추진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 계획 보고, 아산...
충남도가 민선 8기 핵심 공약이자, 김태흠 지사의 1호 결재 사업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조기 추진을 위해 고삐를 바짝 죄고 나섰다. 민선 8기 출범 5일 만에 전담팀(TF)을 꾸리고 12일 만에 첫 회의를 개최,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사업 추진 로드맵 작성에 본격 돌입했다. 도는 12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전담팀 1차 회의를 개최했다. 베이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
충남연구원(원장 유동훈) 농업6차산업센터가 ‘농촌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확대를 위해 7월 14일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날 설명회는 아산시 농업기술센터 교육관 1실에서 진행되며 주요 내용으로는 △농촌융복합산업 소개 △농촌 융복합산업 사업자 인증 신청 요령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석 희망자는 농업6차산업센터에 사전 접수를 통해 참석할 수 있다.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은 농업인 또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이 지역 내 농특산물·전통문화 등 유·무형의 자원을 이용해 제조업, 서비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임기 첫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를 선택, 충남의 신성장동력 창출을 통한 대한민국 경제 성장 견인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 지사는 1일 도청 집무실에서 ‘1호 결재’로 ‘베이 밸리 메가시티 건설 추진계획’에 서명했다. 베이 밸리 메가시티는 천안&아산&당진&서산 등 충남 북부권과 평택&안성&화성&오산 등 경기 남부권을 아우르는 아산만 일대를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수소경제 등 대한민국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메가시티로 육성한다는 민선 8기 핵심 과제다. ...
‘기본 소득’,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버스비 무료’ 등 양극화 해소 정책 확대 제안 충남도민의 64.2%가 도내 사회 양극화가 심각하다고 인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충남연구원 박경철 책임연구원은 ‘충남도 사회 양극화 정책평가 및 대응과제 연구’ 인포그래픽에서 “지난해 충남도민 1050명을 대상으로 양극화에 대한 의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심각하다(다소 심각+매우 심각) 64.2%, 보통이다 28.4%, 심각하지 않다 7.4%였다”며, “이는 민선 7기 충남도정이 내세운 ‘양극화 해소’가 중요한 핵심 ...
양승조 충남도지사가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다시 한 번 밝혔다. 양 지사는 1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육사 충남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 자리에서 “미래 육군을 이끌어갈 정규 장교를 육성하는 육군사관학교의 발전과 혁신은 국방에서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육사 이전의 3가지 조건인 국가균형발전, 국방교육 연계성, 이전의 성공 가능성을 고려했을 때 충남 논산이 최적지”라고 강조했다. 이어 “논산은 육군훈련소와 국방대학교 및 국방산업단지가 있고, 인접한 계룡시에 위치한 3군본부 외에도 ...
충남도가 220만 도민의 염원인 육군사관학교 논산 유치를 실현하기 위해 정책토론회 개최 등 유치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도는 다음달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육사 충남 논산 유치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국방개혁 완수를 위한 장교 양성체계 혁신방안’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김종민(논산&계룡&금산)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충남육사유치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도와 논산시가 공동 주관한다. 정책토론회는 양승조 지사를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와 논산시 관계...
충남연구원(원장 윤황)은 충청남도 행정리 마을소멸 실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충남 행정리 마을의 지방소멸지수와 마을차원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정책마당 제2호’를 펴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정책마당 제2호에는 윤정미 충남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마을소멸에 관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남도 15개 시군의 지방소멸지수를 통해 마을소멸 위험의 실태를 알아보고 마을 차원의 대응전략을 제시했다. 정책마당에 따르면 충남지역 행정리 마을의 지방소멸지수가 2015년 51.2%(전체 4317개소 중 2211개소)에서 2...
금산군은 인구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인구 5만 지키기 위한 시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구체적 대응을 위해 지난 29일 금산인구시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인구 유출 최소화 및 인구 유입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인구감소의 요인으로 ▶주 출산 연령대 여성 인구 지속 감소 및 출산 후 경력단절 ▶출생 대비 사망자 증가 ▶청·중년층 선호 일자리 부족 및 사회 인식 변화 ▶전입 감소 전출 증가 등이 꼽혔다. 이에 대한 개선책으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일자리, 청년, 주거, 교육, 전입(귀농) 등 분...
2017년 충남 읍·면·동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2017년 충남지역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는 총 11만2413개로 2015년 8만7677개보다 28.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충남연구원은 2015년과 2017년 기준 약 450만 건의 전국 소상공인 위치기반 빅데이터(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제공, *소상공인: 상시근로자 수가 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10인 미만, 이외 업종은 5인 미만인 사업자)를 분석한 충남정책지도 ‘소상공인 상가업소 수 현황과 변화...